---------2달 사용 후------------ 290사이즈 커버 가능하다고 했는데 복숭아뼈 쪽 부분 5켤레 다 구멍남. 아무래도 길이도 작아지고, 바느질 약해진 게 큰 듯.. 돈아깝슴다..옛날에 한 100켤레 사서 보관해둘 걸 그랬네요. 걍 메이커 사서 신으세요. --------------------------- 가격이 매우 올랐네요. 해당 가격에 10족을 샀었는데, 이번엔 5족 밖에 안되는군요. 무지양말 세계에서 상당히 강한 가격대입니다. 요즘 시국에 철없는 의견이겠지만 품질 대비 강하네요. 그래도 기존에 크게 만족하여 그냥 구매했습니다. 5일 정도 신어본 후기입니다. 두께는 여전히 두툼하여 만족스럽습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생겼네요. 발목 고무줄 부분인데, 많이 약해졌네요. 기존 제품의 경우 양말 신을 때, 발목 부분을 당겨도 쫀쫀한, 즉 탄력이 좋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현재는 쫀쫀한 느낌은 약해지고, 오히려 고무줄이 뜨득뜨득 소리가 나면서 뜯어질 듯한 느낌입니다. 가격이 오른 만큼 품질도 최소 유지, 또는 향상됐을 거라 예상했지만 반대네요. 우선 2~3주 신어보고 괜찮으면 수정하려 합니다. 모쪼록 신경써주시기 바라며, 번창하십시오.

도톰한걸 찾다보니 바닥전체가 살짝 도톰하고 뒷꿈치에 쿠션이 더있네요. ㅎ 재질도 좋고 짱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