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예찬 여성 하프골지 무지양말 10개세트

양말예찬 여성 하프골지 무지양말 10개세트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3,719개
사이즈
정사이즈예요
색상
화면과 같아요
디자인
마음에 들어요
소재
상세페이지의 소재와 같아요
착용감
아주 좋아요
  • 요즘엔 칙칙한 색보다 파스텔톤이 좋아 양말도 연핑크를 샀다. 고딩딸이 유치하다고 비추했지만 내 나이에는 그저 나한테 땡기는 게 최고다. 패션은 자유다.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 의식할거 있나? 양말은 어차피 유치한 아이템이어도 괜찮다고 본다. 정장에 양말은 안신으니까. 캐주얼. 양말은 편안함이다. 사람이고 사물이고 정장스러운 건 날 숨막히고 찌푸리게 한다. 장례식이 아닌 다음에야 흰색을 포함한 무채색과 검은 옷 일색은 울적하다. 난 살쪄도 좋아하는 색을 입는다. 그런 류들은 흘끔흘끔 말은 안해도 표정으로 욕하더라. 저런 색을 어떻게 입어? 웬 핑크? 인생 뭐 길다고 그리 살까. 뭐 그리 가릴게 많나. 그렇게 사무직 직장도 아닌데 고급스럽게 보여야 안심될만큼 초라한 내면을 가졌나. 언제부턴가 나이들고나선 그런 사람들이 팝업처럼 눈에 들어와 유독 그런 사람들과 만날 땐 캐주얼의 극치(거의 기안84만큼)를 달렸다. 어차피 싫은 인간관계 오래 지속될 필요도 없으니 맞추고 꾸며서 가장하여 이어갈 생각이 없단 의미. 원래도 드레스 업을 선호하진 않지만. 드레스라면 시골스럽게 편안히 입는 원피스같은 걸 좋아한다. 외국 시골이긴 해도. 개신 강형욱이 개를 연기하듯 이런거다. '너도 내가 싫으니? 나도 너 스타일 구려서 싫어.' 맨발 습관이 발각질을 늘렸다. 발에 땀도 없어 꼭 신어야하지 않은데다 양말들이 다 작아서 신기싫어져 웬만한 겨울 아니곤 안 신어버릇해선가. 발피부 건강엔 양말이 필수일지도. 발이 255라 웬만한 여자 양말은 뒷꿈치가 모자란다. 그래서 대충 아무거나 싸게 사서 신거나 안신거나 했다. 남자양말은 280까지 커버하니 또 크잖나. 그리고 그건 안신는 것보다 더 못하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초라해진다. 우리나라만 그런건데. 발큰여자 사이즈없는 거. 몇해 전부턴가 점점 내 사이즈가 많이 띄어 신발도 원하는 걸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되는 좋은 시절이 왔다. 보편적 가격으로 자유롭게 말이다. 그래서 양말도 사이즈에 신경쓴다. 요즘 발큰이들이 많은게 밝혀져선지 많아져선지 여자 신발이고 양말도 크게 나와 참 좋다. 소싯적엔 신발구하기가 힘들어 남자신발을 사야했고 그게 나같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자아를 주눅들게 했었다. 유니폼신발은 245밖에 없으니 우겨신어 늘 불편해서 직장생활을 오래 못했나도 새삼 생각된다. 비싸게 맞춰신었더니 같은 디자인을 신으라며 못 신게 했다. 그럼 어떻게. 관둬야지. 내가 인어공주도 아니고. 그대도 하루종일 발구겨서 서서 일해 봐. 정형화된 코리안? 뭔 발들이 다 235가 평균이람? 내 초딩 3학년때 발. 발긴게 죄냐고. 어쨌든 짱짱해서 흘러내릴 일은 없겠지만 통통한 다리라 좀 저릴 가능성도 있어 살을 빼야할 듯. 분홍은 살아보니 나처럼 좋아하는 사람은 평생 좋아하고 안좋아하는 사람은 떠밀리는 어린 시절이 지나면 극단적으로 혐오까지 하더라. 뭐 내 알바 아니다. 나한텐 어떤 핑크든 다 예쁘니까. 특히 파스텔 핑크는 무난한 느낌이라 데일리 양말로도 제격.
  • ⬇️⬇️⬇️⬇️⬇️⬇️⬇️⬇️⬇️⬇️⬇️⬇️⬇️⬇️⬇️⬇️⬇️⬇️⬇️ ️⏹ 구매이유 열한살 큰 딸내미와 아이엄마가 같이 신기 위해 구매를 했습니다. 양말예찬 여성 하프골지 무지양말 10개세트, 옐로우 10개세트, 230~260를 12월24일에 ₩8,900에 구매해 28일에 배송 받았네요 ^^ ️⏹ 제품소개 ✔️ 상품명 / 양말예찬 여성 하프골지 무지양말 10개세트 ✔️ 상품의 유형 / 양말 ✔️ 소재 / 면,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 사이즈 / 230mm ~ 260mm ✔️ 색상 / 옐로우 10개세트 ✔️ 주의사항 / 염소계 표백제 사용 금지 ✔️ 제조국 / 한국 ✔️ 제조사 / 양말예찬 협락사 ✔️ 소비자상담관련 전화번호 / 쿠팡고객센터 1577-7011 ️⏹ 구매후기 열한살이된 큰 딸내미는 키는 안 자라는데 발은 엄마를 닮아 또래보다 큰 편입니다. 아이에게 얼마전 민트색 양말을 10개 세트를 구매해 주었지요. 매일 갈아 신어야 하는 양말인지라 엄마와 반씩 나눠 신다보니 양말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아빠에게 노런색으로 열컬레를 더 주문하네요 ^^ 12월24일에 구매해 4일정도 지난 28일에 도착했습니다. ^^ 일반배송 치고는 좀 오래 걸렸네요. 그럼에도 도착한 ️양말예찬 여성 하프골지 무지양말 10개세트, 옐로우 10개세트, 230~260 사이즈는 아무런 이상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열한살 딸내미는 일명 겨자색이라 불리는 옐로우 10개세트를 보고는 대 만족이라고 합니다. 발이 딱 230mm인데 하나도 크지 않고 마치 맞춤인듯 딱 맞습니다. 새로 도착한 하프골지 무지양말 옐로우 10개 세트에서 바로 한세트를 꺼내 딸아이가 신어 보고는 마음에 들었는지 아주 신이 났네요. 약간 4차원인 딸내미는 이번에 구매한 하프골지 무지양말 옐로우와 이전에 구매한 하프골지 무지양말 민트를 한짝씩 신고다니겠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맞벌이를 하는지라 늘 빨래를 몰아서 해야하는 처지이다 보니 양말이나 속옷등은 좀 넉넉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요일별로 깔맞춤을 해 놓으면 이틀연속 양말을 신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이번에 구매한 하프골지 무지양말 옐로우 10개 세트덕분에 그런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하프골지 무지양말 옐로우 10개세트 딸아이는 물론이고 아이 엄마도 대 만족이라고 합니다. ^^ 가격도 착한 하프골지 무지양말 옐로우 10개세트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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