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들의 양말로 구입했어요. 아들이 아직도 양말이나 속옷을 챙겨 줘야 하고 직접 구입하지 않아요. 발목 양말이 여러개 있는데 3박 4 일 시댁에 다녀올때 오래된 양말을 신고 갔나봐요. 빨래에 나온 아들의 양말이 구멍이 났다고 어머니가 말씀 하셔서 창피했어요. 금방 여름이 지나 갈것이고 가을에 신을수 있는 중목 양말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기 전에 몇가지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아들에게 선택하게 하니 가성비 좋고 품질도 괜찮아보이는 포라인 중목 양말을 선택해서 주문했어요. 4종류의 다른색으로 두세트씩 들어 있어서 총 8개로 구성이 되어 봄 가을 충분히 잘 신을수 있겠어요. 아빠랑 구별되게 양말을 주문하다보니 스포츠양말을 주로 샀는데 대체로 바닥이 두꺼워서 이번에는 다른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앙말에 라인이 있어서 밋밋하지 않고 두께도 적당하고 신어보고 아들도 흡족해 하네요. 중목 양말인데 제 생각보다는 살짝 길이가 긴것 같지만 봄가을에 신기에 적당할것 같아요. 이참에 양말 서랍을 정리해서 낡은 양말들을 모두 버려야겠어요.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과 바쁜 분들은 맨 아래 ◎ 결론 ◎ 만 참고하세요↓↓↓↓↓ ■ 구매이유 8900 11개월만에 재구매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오르는 요즘 요 양말은 처넌 저렴해졌네요~ 그래서 재구매한 것은 아니고요~ 남편 일 년 신겨보니 괜찮아서 재구매 했습니다. ■ 사용해보니 타고난 센스로 감각이 넘쳐 흐르는 사람이 아니라면, 뭐 그냥저냥 ✓ 데일리로 괜찮은 디자인입니다. ✓ 색상도 4가지 두 켤레 씩이다 보니 지루하지도 않고요~ 특히 두께가 ✓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한 두께입니다. (물론 한겨울 보온용 양말을 찾으신다면 비추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매일 일 신기에 사계절 무리 없는 두께입니다. ✓ 재구매한 이유는 작년 3월에 구입한 같은 양말이 하나 둘 씩 구멍이 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양말에 구멍이 나서 버려본 적이 없는데, 남편은 양말에 구멍이 자주 나는 편입니다.) 가격을 고려했을 때 일 년정도 신었으면,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8 켤레나 되는 넉넉한 수량에 주저 없이 재구매 했습니다. ◎◎◎◎◎ 결 론 ◎◎◎◎◎ □ 재구매 또는 추천 여부 네,네,네네네!!!!! □ 좋았던 점! : ✓ 디자인이 나쁘지않다 ✓ 가성비가 좋다 ✓ 4가지 색, 8켤레로 지루하지 않고 구성이 넉넉하다 ✓ 사계절 모두 사용한 두께이다 ★ 280mm 볼 넓은 발인데 사이즈가 편안하다.★ □ 아쉬웠던 점 ✔ 결국 양말에 구멍이 나기 시작해서 재구매했지만, 가격 생각하면 크게 아쉬울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