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큼쓰고 리뷰기간 만료 직전에 리뷰씁니다.
정말 잘 신고 있습니다.
흰색양말보다 저는 베이지나 아이보리가 좋더라구요
이거 사기전에 발목이 조금 짧은 양말로 샀거든요
복숭아뼈 가리는 정도로
근데~ 줄어드니까 그 양말이
너무 초라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좀 긴거로 샀는데
가격도 착한데 질도 괜찮아요.
많이 신어서 보풀도 나고, 줄기도 하고
건조기는 절대안돼용 ㅋㅋ 엄청 작아져요..
줄어도 괜찮고요!
땀흘리면 발냄새가 나는 편인데
이 양말은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젊을때(?)는 발목없는 양말 주로 신었는데
나이먹으니 이런게 편합니다.
생각보다 발목부분도 편하고요!
빵꾸도 잘 안나용! ㅋㅋ
그래서 편하게 막 신고 있습니다.
분명 다 똑같은길이였는데
지금은 양말마다 길이가 다 달라요..
신을 때 더 잡아당겨지는 양말이 있나봐요!
생각보다.. 양말 수명이 길어요!
양말만 따로 돌리고 있는데
락스도 조금 넣어가며 세탁하면
좀 깨끗한 편입니다.
여름에도 괜찮고 겨울에도 괜찮은
양말이예요
울 딸아이랑 같이 신고 있습니다.
여러 양말이 있는데
이 양말이 제일 편하다고 해요!
그래서 새거도 여유분으로 사놓으려고요
10켤레 다 신고 다녀서 새 양말이 없어서
또 구매하러 왔고
구매전에 리뷰도 써봅니다.
양말 괜찮네요.
너무 하얀것보다.. 이 컬러 딱 좋은 듯 해요! ^^
많이 파세요.
어두운 검정색이라도 바람 잘들어오는 얇은 양말,
조금 번들 거리는것 빼곤 괜찮았는데.....
10켤레 가격도 1만1천9백원.
그런데 ...
신고 나갔다온 후기 : 오래는 못 신을듯 밑 바닥이 ㅠㅠ
보풀이 ... 그냥 저냥 신으실분 사시길요 ~^^
나쁘진 않아요 시원한 느낌이라 ~^^
얇아서 별 높게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