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사이즈: 275mm
고무줄 시보리부분이 양말과 색깔이 다르다.
양말은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색이고, 시보리 고무줄은 형광빛이 나는 흰색이다.
양말 크기는 꽤나 큼직해보인다.
발목이 적당히 길게 올라와서 그런 것 같다.
발이 큰 편이라 줄어듦 방지를 위해 건조기는 안 돌릴 생각이다.
발목 길이는 생각보다는 짧지만 나름 괜찮다.
생각보다 얇다.
겨울용은 아니고 봄/여름/가을용이다.
겨울에 신기려니 좀 안쓰러워보인다고 해야 하나
좀 추워보이고 딱 봐도 얇아 보인다.
두툼하거나 따뜻한 양말은 아예 아니다.
너무 얇아서 살색이 비치는 아크릴은 아니고
면인데 흰색이라서 비치는 비침은 있다.
그렇다고 얇아서 흐물거리는 것도 아니고
땀 흡수도 안 될 것 같은 재질도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면재질이라 착용감이 좋다.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좋은 양말이다.
역시 믿고 신는 한국 국내산 양말!
외부에서는 거의 하루종일 신고 있는 양말이라 면양말 소재의 편한 양말 찾아서 구매하는데요.
한국산 만나기 힘든 요즘 국내산 양말 리베라 최고네요!
면양말의 차콜 색상이라 어디든 무난하게 편하게 신을 수 있겠어요!
개별 택포장이 되어 있어, 그냥 뭉태기로 고무줄 묶어서 배송되는 양말보다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
양말 신었을 때 길이감도 적당해서 앉았을 때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