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친구랑 같이 살다보니 각자 다른양말인데 색깔이 같아서 섞이다보니 구분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수량 많을걸로 사서 같이 신기로했어요
발목양말은 너무 짧고 그렇다고 아빠양말은 너무 길어서 중간길이로
사봤는데 대만족이에요
일단 발목부분에 시보리같은게 들어가있어서 짱짱하게 잘 잡아줍니다
간혹가다가 발목부분이 헐렁한 양말은 빨다보면 늘어나서 양말신은후에 계속 흘러내리는데 이 양말은 빨아도 시보리는 짱짱합니다
봉제선도 깔끔하게 잘되있습니다 실밥하나 나온거 없구요
단 흰양말은 신으면 발등부분이 살짝비치네요 어차피 신발속에
가려지니까 상관은없습니다!
세탁후 사이즈가 약간 줄어든듯해보이지만 신축성이 좋아서 신으면 그대로더라구요 240인사람이 신기에 딱좋은것같습니다
데일리 양말로 신기 무난한 양말이라 추천드립니다
장례식 갈일도 많고..
고1 딸래미 학교 다닐때..
흰양말보단..검정을 선호해서..
검정으로 시켜봤어요
한개 구멍 나도 계속 신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발목 부분 괸장히 쫀쫀한편이구요..
쫀쫀해서 잘 내려가진 않을것 같아요
재질도 나름 괜찮은것 같고..재봉 상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길이도 딱 생각했던 길이 같네요.
잘 신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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