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흰색 양말이 아니면 신지를 않습니다
하.하.하 ㅜㅜ
아니~ 빨래를 자기가 하던지 !!!
여름철인데도 운동화에 양말을 꼭 신는 아이 덕분에 항상 흰색 양말을 준비해둬야 하는데요 ㅎㅎ
발이 커가는 속도를 요즘들어 느끼네요
크루삭스는 너무 길어 좀 더운감이 있는데 요양말은 진짜 발목만 살짝 덮는거라 반지 + 운동화에 굉장히 조화로워요
고양이 캐릭터도 귀여워요
남자아이라 거부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ㅎㅎ
새양말 귀엽다고 좋아하네요
흰양말의 단점 ! 엄청난 때탐인데요
에라 모르겠다싶어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생각보다 줄어들지도 않고 손상도 없어서 굉장히 만족합니다
210-220 사이쯤 되는 발인데 사이즈는 편하게 맞아요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발실측: 140 , 나이 3살
건조기 돌릴생각으로 클거 알면서도 주문했어요~
보통 정사이즈로 사고나서 건조기 돌리면 얼마나 작아지는지 아기양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론 늘 양말은 한사이즈 크게 사고있어요!
오자마자 신겨봤더니 발길이, 발꿈치까지 잘 맞는데 아무래도 큰느낌이있어요~헐렁헐렁거리는ㅎㅎ
바로 건조기로 직행했어요!
역시 건조기 한번 돌렸더니 언제그랬냐는듯 딱 맞네요ㅎㅎ
디자인도 너무 유아틱한건 싫어서 일부러 이렇게 심플한듯 귀여운걸로 골랐는데 마음에 쏙 들어요~
아무옷에 신기에도 딱이고,, 무슨 양말까지 디자인 신경써가면서 신기냐하는데 핑크색레깅스에 초록색양말 이러면..솔직히 좀 안어울리는건 사실이잖아요ㅠㅠ
어차피 양말 사는거 심플하고 귀여운걸로 사면 여기저기 신겨도 이쁘고~ 하얀양말 감당안되긴하지만 과탄산소다 하나면 걱정안하셔도돼요! 아니면 손빨래하면 됩니다~
양말 비싼거 사도 어차피 보풀생기고 그러는건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적당한걸로 사서 신기고, 헤지면 새로사고 있어요~
조그마한 고양이 그려져있는 귀여운 양말 한번 사서 신겨보세요!
한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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