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놀러갈 준비를 하면서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S와 M이 있는데 어느 정도 크기일지 몰라서
일단, 제 것으로 S사이즈 보라색을 구매했었어요
제가 먼저 받아서 착용해보니 크게 나와서
저에게는 다소 헐렁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66사이즈 옷을 입는 보통 체격이지만,
팔 둘레는 조금 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S사이즈를 착용하시면 딱이다 싶었어요
역시나 엄마가 착용하시니 밀착감이 훨씬 좋아보였어요
저희 엄마는 77사이즈 옷을 입으시고,
젊으셨을 때부터 일을 많이 하셔서
팔 둘레가 굵으신 편입니다
팔뚝 부분 안쪽에 흘러내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요
엄지 손가락을 끼우는 자리도 여유있게 편하게 되어 있고요
손가락 부분도 조이지 않아서 손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손등도 많이 덮는 편이라서,
바닷가 뙤약볕에서도 좀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엄지 손가락 끼우는 부분은 불편하면 빼고 접어 올려서
사용해도 되니까, 일상 생활속에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비 안 오는 날은, 여름이라서 그런지, 해가 참 쨍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나이가 드시니 팔에도 검버섯이 올라오는데
보기 싫다고 병원에서 빼셨지만, 몇 년이 지나니
뿌리가 살아있는지, 자외선 노출로 다시 생기는 건지,
다시 슬슬 올라온다고 고민하시거든요
그래서 평상시에도 착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피도 작고 가벼우니, 핸드백에 넣고 다니시다가
필요하실 때 꺼내쓰시면 될 것 같아요
운전을 자주 하는 분들한테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고요
야외 공간에서 실착해보고 추가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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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컴퍼니 여름용 손등커버 팔토시 2P, 보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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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아이들이랑 바닷가 놀러갔을 때,
모래 놀이만 하고 물에는 거의 안 들어갈거라
평상복 차림으로 갔고,
특별히 얇은 옷도 없고,
긴 팔 긴 바지는 더우니까 용감하게 반팔에 반바지로 갔다가
다녀온 후 엄청나게 후회했어요
다녀온 날 저녁부터 화끈거리기 시작해서
노출되었던 팔 다리가 엄청나게 따갑고 간지럽고
가을이 끝날 무렵까지도 허물이 계속해서 벗겨졌거든요
올해는 다리 보호를 위해서
하의는 워터 레깅스 긴 것을 입기로 했고,
상의는 평상복 반 팔을 입되, 팔토시로 보호하기로 했어요
일상 생활속 햇빛은 시나브로 살살 타는 수준이지만,
해 좋은 날 바닷가 햇빛은 정말 차원이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그 공간에 적어도 서너시간 정도는 계속 머물게 되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집에 이미 팔토시가 있기는 하나,
손등을 덮는 타입은 아니어서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기 위해
손등까지 보호되는 팔토시를 구매하려고
여러 종류의 팔토시를 봤어요!
아무래도 직접 보고 사는 게 아니라
반품 가능한 로켓 배송되는 것 중에 후기가 좋은 거로
선택했고, 다행히 받아보니 마음에 드네요
길이가 넉넉해서 상당히 팔뚝 위쪽까지 커버가 되고
흘러내림 방지가 실리콘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요
손등도 꽤 많이 덮어지고,
손가락이 조이지 않으니 움직임도 편해요
다만 사이즈는 조금 아쉬워요
S사이즈와 M사이즈 2가지 뿐이라
쉽게 생각해서 여성용 남성용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팔뚝이 조금 얇거나 보통인 경우는,
다소 헐렁한 감이 있어요!
물론 흘러내림 방지가 있어서 흘러내리지는 않지만
밀착감이 짱짱한 느낌이 없답니다
첫번째 사진은 저희 엄마가 착용하신 샷이라
알맞게 맞아요
제가 하면 좀 헐렁했어요
깔끔한 단색인 것도 마음에 들고,
색상 선택이 여러가지인 것도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는 XS 사이즈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주말 날씨가 계속 안 좋아
바닷가에서 실사용은 못해봤지만
집에서 껴봤을 때 천 재질이 시원한 느낌이 있었어요
바닷가에서 사용해보고 후기 추가할게요
일상생활 속에서도 착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방에 넣어두어야 겠어요
**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버튼 꾸욱 부탁드리겠습니다
* 진영컴퍼니 여름용 손등커버 팔토시 2P, 하늘,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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