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60hz 쓰다 2411k 구매후 배그하니 치킨먹었어요 ㅋㅋ. 명불허전 이래서 벤큐 벤큐 하는 군요. 세팅은 유튜브 찾아보고 블로그 글에서 전프로 스트리머 세팅값 찾아 적용했어요. 화면이 부드러워지니 에임이 엄청나게 향상되요. 진짜 배그는 장비발 겜이라는거 실감했네요

한성모니터 커브드 144hz사용하다가 우연히 친구집에서 경험해본 BenQ모니터는 정말 다른 수준으로 플레이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데 모니터의 유연함과 다양한 FPS에 적합한 OSD 설정들이 탑재되어있어 제 눈에 맞게 설정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OSD설정하는 방식이 모니터에서 5방향컨트롤러가 장착되어 나와서 쉽게 조작가능합니다. 블랙 이퀄라이저, 컬러 바이브런스, 선명도, DyAc, 명암, 밝기 등등 다양한 설정들을 내눈에 맞게, 또 선수들이 대회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답게 선수들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설정할 수 있다는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아요.(선수들 설정과 장비를 똑같이 하면 더이상 변명할 거리가 없어지는 단점이..) DP연결후 모니터 암에 장착하고 144HZ설정하고 바로 인게임 들어갔는데 영롱합니다. 다른 게임을 하고있는 것 같네요. 혹시나 벤큐모니터 가격때문에 고민을 망설이고 계신분 있으시면 망설이지말고 구매하세요. 후회안합니다. 괜히 Esport 제휴사일까요 대회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 만족스러운 점은 XL시리즈 특성상 모니터 자체 스피커가 내장되어있지않은데 모니터자체에 헤드셋(이어폰)을 장착할수있는 단자가 있어서 소리를 같이 들을수있어 좋습니다 기존에 저는 모니터에 스피커가 내장되어있는 모니터를 사용해서 사운드바도 구매안하고 PC본체 전면부에 있는 이어폰단자를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단자내부가 손상되서 똑바로 연결되지않으면 소리가 끊겨서 들리고 한쪽으로만 들려 불편했는데 모니터 후면부에 이어폰 단자가 있어서 게임하는 자세에도, 사운드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세가되어서 만족합니다. 그 외에도 좋은 점들을 더 알려드리고 싶지만 이만 마치고 배그하러가보겠습니다. 그럼 이만.